’10년 도전 결실’ 박석한, 데뷔전 신승 “대우 받아 행복”
마이데일리 = 최창환 기자] 포기하지 않은 결과는 헤피엔딩이었다. 숱한 도전 끝에 ROAD FC 데뷔전 기회를 잡은 박석한(35, 팀 싸우쿠다)이 승리까지 가져갔다. 박석한은 지난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2에서 일본의 쿠보 켄타를 꺾고 감동적인 데뷔전 승리를 따냈다. 이날 데뷔전을 치른 박석한은 약 10년 동안 ROAD FC 프로 데뷔를 위해 노력했다. 가라테를 … Read more’10년 도전 결실’ 박석한, 데뷔전 신승 “대우 받아 행복”